수박은 쪼개서 속을 보아야 잘 익었는지 설익었는지 알 수 있고 사람은 함께 지내보아야 속마음이 어떠한지 알 수 있다는 말.

#수박 #속마음

수박

관련 속담 더보기

(1) 수박 겉 핥기

(2) 수박 껍질만 핥는다

(3) 수박은 쪼개서 먹어 봐야 안다

(4) 되는 집에는 가지 나무에 수박이 열린다

(5) 허울 좋은 하눌타리

(6) 선 수박의 꼭지를 도렸다

(7) 원두한이 사촌을 모른다

(8) 수박은 속을 봐야 알고 사람은 지내봐야 안다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박 관련 속담 1번째

‘수박 겉 핥기’의 북한 속담.

수박 관련 속담 2번째

어떤 일을 겉치레로 하거나 형식적으로 하여서는 성과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박 관련 속담 3번째

잘되어 가는 집은 하는 일마다 좋은 결과를 맺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박 관련 속담 4번째

보기만 좋았지 아무 실속이 없는 사람이나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박 관련 속담 5번째

그냥 놓아두어도 좋을 것을 손을 대서 못 쓰게 만들었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박 관련 속담 6번째

원두막에서 참외나 수박 따위를 파는 사람이 사촌이 와도 하나도 거저 주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물건을 팔아서 이익을 얻는 장사치는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거저 주거나 더 헐하게 주는 등 인심을 쓰는 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박 관련 속담 7번째

수박은 쪼개서 속을 보아야 잘 익었는지 설익었는지 알 수 있고 사람은 함께 지내보아야 속마음이 어떠한지 알 수 있다는 말.

수박 관련 속담 8번째

속마음

관련 속담 더보기

(1) 말로는 사람의 속을 모른다

(2) 말이 마음이고 마음이 말이다

(3)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4) 남의 속은 동네 존위도 모른다

(5)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6) 지팽이를 내다 주며 묵어 가란다

(7) 사람의 속은 눈을 보아야 안다

(8) 각을 떠서 매 밥을 만들어도 시원치 않다

(9) 범은 그려도 뼈다귀는 못 그린다

(10) 벙어리 속은 그 어미도 모른다

말로는 별의별 소리를 다 할 수 있으므로 말을 들어서는 그 사람의 속마음을 알 수 없다는 말.

속마음 관련 속담 1번째

말이란 곧 속마음의 표현이라는 말.

속마음 관련 속담 2번째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란 매우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마음 관련 속담 3번째

남의 마음속은 동네 일을 다 맡아 주관하는 동네 존위도 알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속마음은 누구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마음 관련 속담 4번째

부모는 자식의 육체를 낳은 것이지 그의 사상이나 속마음을 낳은 것은 아니라는 뜻으로, 자기의 자식이라도 그 속에 품은 생각은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마음 관련 속담 5번째

겉으로는 남을 위하는 체하나 속마음은 그렇지 못함을 조롱조로 이르는 말.

속마음 관련 속담 6번째

눈에는 그 사람의 마음이 그대로 반영되므로,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속마음을 짐작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속마음 관련 속담 7번째

사지를 따로따로 떠서 매 먹이를 만들어도 맺힌 속마음이 풀리지 않겠다는 뜻으로, 뼈에 사무치게 증오스러운 대상을 벼르면서 욕하는 말.

속마음 관련 속담 8번째

사람의 겉만 보고 그 사람의 속마음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마음 관련 속담 9번째

말을 하지 않고 가만 있는 벙어리의 속마음은 그 어머니조차도 알 길이 없다는 뜻으로, 무슨 말을 실지로 들어 보지 않고는 그 내용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마음 관련 속담 10번째